23일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60원대 중반까지 올랐다. 정규장은 전장 대비 0.20원 오른 1,358.40원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지만, 장중 저점 1,347.10원에서 런던장 고점 1,367.00원까지 하루 새 20원 가까이 출렁였다. 달러인덱스 강세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감소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커진 하루였다.
하루 새 20원 오간 달러-원
| 구간 | 환율 | 비고 |
|---|---|---|
| 장 초반 저점 | 1,347.10원 | 위험 선호 심리 |
| 정규장 마감 | 1,358.40원 | 전장 대비 +0.20원 |
| 런던장 고점 | 1,367.00원 | 달러인덱스 강세 |
| 뉴욕장(오후 9시27분) | 1,365.00원 | 전장 대비 +6.80원 |
장 초반에는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환율이 1,347.10원까지 밀렸다. 하지만 오후 들어 흐름이 뒤바뀌었다. 런던장에서 달러인덱스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환율을 끌어올렸고, 뉴욕장에서는 상승폭 일부를 반납해 1,36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 강세와 네고 물량 감소가 맞물린 오후
런던장에서 달러인덱스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달러-원 환율을 1,367.00원까지 밀어 올렸다.
달러인덱스는 현재 100.914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3엔 오른 157.94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4달러 내린 1.1406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은 6.7074위안에 거래됐다. 오후 들어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잦아든 점도 달러-원 상승 전환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저녁에는 9월 S&P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와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 추가 재료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 원/달러 환율: 달러인덱스 강세가 이어질 경우 상단 압력이 유지될 수 있으며, 런던장 고점인 1,367.00원이 단기 기준점이 될 수 있다
- 달러인덱스 100.914 수준이 앞으로 더 오르는지, 반락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이날 저녁 발표되는 9월 S&P 글로벌 PMI와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연설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국내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규모가 환율 하방 압력으로 다시 작용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정리
23일 달러-원 환율은 정규장 1,358.40원 마감 후 뉴욕장에서 1,360원 중반대로 올라섰다. 장중 저점 1,347.10원에서 런던장 고점 1,367.00원까지 하루 변동폭이 20원에 달했다. 달러인덱스 100.914와 오늘 저녁 예정된 PMI·연준 인사 발언이 다음 방향을 가늠할 재료로 남아 있다.
원문: 연합인포맥스 — 달러-원, 뉴욕장서 1,360원 중반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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